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 (문단 편집) == 인간 아돌프 히틀러 ==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아돌프 히틀러의 모습은 퓌러 아돌프 히틀러와는 정반대의 인물이었다. '인간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당시 독일 내외의 표면적인 이미지는 '금욕적이고 도덕적인 지도자'였다. [[금주]], [[금연]], [[금욕]][* 슈페어의 회고록에 따르면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의 침실을 정리하는 위치에 있던 인물이 에바 브라운과 히틀러가 성행위를 한 흔적을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성애자]]라는 이야기가 많고 실제로 나무위키 [[무성애]] 항목에도 아돌프 히틀러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지만 금욕과 아예 [[성적 지향성]]인 무성애가 다르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에 채식을 했고 동물을 사랑하는 이미지였다. 동물 보호법이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시초일 정도. 케이크나 단 빵 종류를 엄청 좋아했다는 미식가적 일면도 있다.[* 채식으로 인해 육류 섭취를 못하는 스트레스를 당류로 대신했다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나치 집권 후 아돌프 히틀러는 금연 캠페인을 벌였으며, 나는 이미 독일과 결혼했다는 말을 했다. 오늘날의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 대한 이미지는 과장된 면이 있다. 영화처럼 평소에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거나 눈을 뒤집으며 거품을 물지 않았다. 그는 당시 다수의 독일 정치인들과 달리 [[소시민]] 계층 출신으로 소박한 면도 많다. 그가 독일 국민들로부터 선풍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이기도 했다. 물론 그의 아버지는 소박한 생활을 동경하여 잠시 그러한 삶을 살기도 했으나 고된 일과 형편없는 생산성에 질려 그만두었다. 아버지는 세무서장으로 활동하여 충분한 자산을 축적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가문은 충분한 유산을 소유하여 독일로 이전할 수 있었다. 청년기의 아돌프 히틀러는 화가지망생으로서 그림 엽서나 홍보 그림을 그려서 팔던 [[알바]]생이었다. 배고프고 가난한 화가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그는 20대 중후반에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다. 그는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여러 참호들을 오가며 참호전신 역할을 맡은 연락병으로서 자신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함과 정말 열심히 싸웠고 그 대가로 부상까지 입어서 [[철십자 훈장]]을 두 번 수여받았고 [[전상장]]을 받은 것을 자부하였다. 아돌프 히틀러의 광기 어린 모습은 전쟁 말기 그를 묘사한 현대 [[전쟁 영화]]들에서 유래한다. 아돌프 히틀러는 주변인들에게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며 다정했고 화를 정말 잘 안 냈다고 한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는 [[한량]]이나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으므로, 터프가이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가 사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연설과 같은 공적인 상황일 때처럼 화려한 논변술로 사람들을 압도했다거나 성질을 부려 사람들을 위축시켰다는 증언이나 기록은 없다. 2002년에 사망한 아돌프 히틀러의 여비서이자 타자수였던 [[트라우들 융에]]에 따르면 아돌프 히틀러는 그녀에게도 항상 친절하고 다정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2013년에 사망한 로후스 미슈는 아돌프 히틀러에 대하여 언제나 친절했던 최고의 보스였다는 개인적인 인상을 남겼다. 또한 특이하게 히틀러는 자신에게 반대하더라도 그 의견을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발터 모델과 귄터 폰 클루게. 이 두사람 모두 히틀러가 환상속의 전술을 이야기하면 차갑게 히틀러에게 반박을 하는 군인들이었고 그런 면을 히틀러는 신뢰하였다. 비록 히틀러가 1942년 중반부터 고집을 꺾지 않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한 구데리안이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파울 하우서를 한직에 날려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들을 처형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신뢰하고 요직에 등용했기에 독일은 잠시나마 정말로 세계정복을 이루는듯 했던 것이다. 그래서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몰락([[다운폴]])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아돌프 히틀러가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대신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니 이 영화는 아돌프 히틀러를 미화한 작품이 아니냐?'는 대한민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벼랑 끝에 몰린 아돌프 히틀러가 반쯤 실성하여 울부짖는 모습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운폴]] 문서를 참조. 인물 [[MBTI]] 프로파일링 위키 사이트인 [[Personality Database]]에서 분석 결과 [[INFJ]]로 추측하고 있다. [[https://www.personality-database.com/profile/1678/adolf-hitler-historical-figures-1900s-mbti-personality-type|출처]][* 그 '''[[예수 그리스도]]'''와 [[MBTI]]가 같다. 때문에 [[INFJ]] 관련 밈이나 유머에서 자주 사용되는 패턴 중 하나. ~~[[이중인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